(삶의 방향을 잃었을때 그리기)

 

당신의 선택을 받아 왕이 되어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당신의 백성을 돌아보았고

전쟁터의 선봉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 군대를 모집하여 상비군을 만들어 당신의 나라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나의 위치가 높아질수록 점점 두려웠습니다

전엔 당신과 함께라면 뭐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믿음만으로 될까. 내가 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여태 정말 나와 함께하셨던걸까. 아니

당신은 정말로 존재하고는 계신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또 나에게 놓여진 조건들에 더 집중하다보니

어느 순간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무지로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갔었고

나의 마음을 탐욕으로 가득채워 방탕함을 키웠습니다

당신이 나를 버리고 사랑한 다윗을 시기하였고

그 시기심은 마음속으로 다윗을 수 없이 죽였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의 방패를 잃는 상황에도 안일하였고

당신을 잃은 공허함에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을 숭배하였습니다

 

결국은 이런 나를 믿고 전쟁에 나아갔다가 크게 패해

아들 요다단과 함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무엘상 8~31장)

 

 

참고. 솔로몬

https://m.youtube.com/watch?v=fp15Jvnff5s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2  (0) 2020.03.11
행인1  (0) 2020.03.11
잘못든길1  (0) 2020.03.11
기로2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삶의 방향을 잃었을때 그리기)

 

요셉은 야곱이 노년에 리브가에게서 얻은 첫 아들이었어요

야곱은 요셉만의 채색옷을 지어줄만큼

그의 11명 아들들 중 요셉을 가장 아꼈어요

 

그리고 요셉을 편애하는 아버지의 태도로 인해

요셉의 형들은 점차 요셉에 대해 미운감정이 생기고 있었는데

 

어느날 요셉은 

가족들에게 절을 받는 꿈을 꾸고

그가 꾼 꿈을 가족들과 공유했는데

이 일로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크게 미워하여

요셉에 대해 나쁜 계획을 꾸몄어요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미디안 상인에게 종으로 팔아넘겼고

어린나이에 요셉은 미디안으로 끌려가 종살이를 하게되었어요

인생이 이렇게 꼬일 수 있는 것일까요 

(창세기 37장)

 

하지만 훗날 그는 에굽의 총독이 되었고

기근의 때에 그의 가족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였어요

(창세기 45장)

 

사람의 길은 그분 앞에 있나니

힘든 때에 어찌 그분의 뜻을 온전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잠언 5장 21절)

 

 

You know better than I

https://www.youtube.com/watch?v=nD4BjNn00Bg

 

More than you take

https://www.youtube.com/watch?v=v8Duw54Vj3M

 

지금까지 지내온것은 은혜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oGlqYQsb8uA&app=desktop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1  (0) 2020.03.11
잘못든길2  (0) 2020.03.11
기로2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믿음 가운데 선택의 순간 그리기)

 

1.

 

라합은 가나안 땅의 여리고 성에 살았던 기생이었습니다.

당시 광야를 지나온 이스라엘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필두로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을 정복하며,

여리고 성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라합의 집에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묵게 되었는데,

여리고 왕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라합의 집에 사람을 보냅니다.

 

"네게 온, 네 집에 들어온 사람들을 끌어내어라. 그들이 이 땅을 몰래 살피러 왔기 때문이다."

 

라합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내게 왔습니다만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져 성문을 닫을 때 그 사람들은 집을 떠났습니다.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 갔는지 난 모릅니다. 그러므로 어서 그들을 추격해보십시요. 그러면 그들을 따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합은 두 정탐꾼을 지붕 위로 데려가 지붕위에 널어놓은 아마 줄기 밑에 숨겼고,

왕이 보낸 사람들은 라합의 말대로 성 밖으로 나가 정탐꾼들을 추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탐꾼들이 잠자리에 드려할때, 라합은 지붕 위로 올라가 그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이땅을 당신들에게 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급습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당신들 때문에 간담이 서늘해져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당신을 위해 어떻게 홍해의 물을 말리셨는지, 당신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을 어떻게 진멸시켰는지에 대해 우리가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마음이 다 녹아내렸고 당신들 때문에 모두 용기를 잃었습니다. 당신들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과 아래로는 땅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호와를 두고 내게 맹세해 주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자비를 베풀었으니 당신들도 내 아버지의 집에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고 확실한 징표를 주십시오. 내 부모와 내 형제 자매들의 목숨을 살려 주고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지켜 주며 당신들이 우리 생명을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탐꾼들은 라합에게 대답합니다. "당신이 우리의 이 일을 발설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목숨을 걸고 당신의 목숨을 대신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실 때 우리가 당신을 자비롭고 진실하게 대할 것이오 ... 우리가 이땅에 들어 올때 이 창문에 붉은 줄을 매십시오. 그러면 이곳은 안전할 것이요.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발설하면 당신과 맺은 맹세에서 울는 책임이 없소."

 

라합은 정탐꾼들의 말대로 시행하였고, 훗날 여리고에 닥칠 진노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그때 만났던 정탐꾼 살몬과 결혼하였고 다윗의 계보를 잇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2장)

 

2.

 

하나님께 바쳐졌던 아이 (나실인), 이스라엘의 13번째 사사였던 삼손은

블레셋 지배 아래 있는 이스라엘에 20년동안 사사로 있었습니다.

삼손은 이방 여인들과 사랑에 자주 빠지곤 했는데,

그는 들릴라라는 블레셋 땅의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삼손은 많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눈엣가시였는데,

블레셋의 군주들이 삼손이 들릴라에게 빠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릴라에게 접근하여 다음을 제안합니다.

 

"그를 유혹해서 그의 강력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붙잡아서 그를 묶고 굴복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 그러면 우리 각자가 네게 은 1,100세겔씩 주겠다"

 

들릴라는 그 제안을 받아 드리고 삼손에게 접근하여 말을 겁니다.

"당신의 강력한 힘이 어디에서 나는지, 또 어떻게 하면 당신을 묶어서 굴복시킬 수 있는지 제발 내게 가르쳐 주세요."

 

삼손은 들릴라의 물음에 거짓말로 대답하였고,

들릴라는 그의 대답이 거짓임을 알때마다 묻고 또 매일 졸라 물었습니다.

 

결국 삼손은 들릴라에게 그이 마음을 다 털어 놓습니다.

"내 머리엔 면도칼을 댄 적이 없소, 나는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하나님께 구별된 나실 사람이었기 때문이오. 만약 내 머리를 깎아 버리면 나는 힘이 빠져서 다른 사람처럼 약해진다오."

들릴라는 군주들의 제안대로 그의 약점을 밝혔고,

삼손은 군주들에게 기습을 받아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사기 16장)

 

 

무엇에 의지하십니까. 나의 마음은 어디에 기울여있나요. 

그 마음은 어떤 기로를 향하여 나를 인도하고 있을까요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든길2  (0) 2020.03.11
잘못든길1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믿음 가운데 선택의 순간 그리기)

 

모세는 히브리인이었으나

바로의 공주로부터 갈대상자 안에서 발견되어

공주의 양자가 되었어요

하늘의 섭리였는지 어머니 요거벳이

그의 유모가 되어 그는 어머니 품에서

젖을 먹고 자랄 수 있었어요

그렇게 그는 이집트의 왕자로서 삶을 살았어요

 

40세가 되었을때

그의 동족의 고역과 박해당함을 보고

에굽 사람을 죽이는 일을 저질려 바로를 피해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 있었어요

 

오랜 세월이 흘러 이집트의 왕이 죽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중노동으로 신음하며

울부짖었고 그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곤

모세가 양떼를 몰고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을때

한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시곤 말씀하셨어요

"모세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이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내려온 것이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 그들을 이끌어 내어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너는 가거라. 내가 너를 바로에게로 보내 너로 하여금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할 것이다"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이니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로 대답했어요

 

하나님은

이에 나는 너와 함께하겠다 하시며,

네가 쥔 지팡이로 이적을 일으킬 것이며,

그의 형 아론이 그를 대산하여 말할 것이라

하시며 그를 보냅니다 

(출애굽기 3~4장)

 

훗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지도자가 되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와 하나님의 대면

https://www.youtube.com/watch?v=poZr9HjMizQ

 

Deliver Us

https://www.youtube.com/watch?v=s2A3LaYDlHM&t=128s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xRPQ7SK4CkE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든길1  (0) 2020.03.11
기로2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믿음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과정을 그리기)

 

지난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열어가고 있던 사울(바울)은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안티파스와 마나엔과 함께

안디옥 교회에서 교사의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들이 예배드리고 금식하고 있었을때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여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 라 말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한 후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보냈어요(파송했어요)

 

그 두 사람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다가 거기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가게 되었어요

 

이 후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렀을때

안식일이었는데 회당에 참석하여

사람들을 권면할 기회를 얻었어요

"...생략...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먼저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그 말씀을 거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치 못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이방 사람들에게 눈을 돌립니다. 이것이 바로 주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이방 사람들의 빛으로 삼았으니 이는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이방 사람들은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찬양했어요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은

바울의 권면을 받아드렸어요

 

그리하여 주의 말씀이

그 지방 전체에 두루 퍼졌어요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지도자들을 선동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게 했고

결국 그 지방에서 그들을 강제로 내쫒았어요

(사도행전 13장)

 

사실 이 후 392년,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국교로 제정하기에 이르렀죠

 

그리고 이스라엘은 아직도 유대교에서 머물렀고

분쟁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신의 노래가 열방에 이를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U9n7IDUN4so

 

당신은 축복의 통로

https://www.youtube.com/watch?v=3Mq17zCUaZo&app=desktop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로2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믿음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과정을 그리기)

 

베드로는 고상한 분에게 이끌려

그의 뒤를 밟았어요

 

그분은 어떤 마을에 머물렀는데

그곳엔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있었어요

나병에 걸린 사람은 그분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간청했어요

"주여,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며 말씀하시길 

"내가 원하노니 깨끗해져라!"

그러자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났어요 

그분은 이를 소문내지말라고 말씀하시곤

자리를 뜨셨어요

그런데 소문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기 위해

그분에게 모여들었어요

 

여느날

그분께서는 밖으로 나가 레위라는

세관이 앉아 있는 걸 보고는 말씀하셨어요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모든 것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갔어요

레위는 그분을 위해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와 함께 음식을 먹던 중

바리세파와 율법학자들이 이를 목격하고는

"당신들은 어찌해서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는거요?" 라 물었어요

그 분은 이에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로 대답했어요

(누가복음 5장)

 

그를 따라다닌 사람들은

그의 행보에 매번 놀랐지요

 

 

슬픈 마음있는 자여 내게 오라

https://youtu.be/wm5FjoswyPE

 

사실 너는 존귀한 자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9zFi-4eA2A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믿음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과정을 그리기)

 

아브람은 고민이 있었어요

사랑하는 아내 사라가 있었지만

60세 되는 사라 사이에 자녀가 없었어요

 

여느날

아브람과 조카 롯은 땅이 좁아 헤어져

서로 다른 지역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일부 부족이 연합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에

조카 롯이 납치되는 일이 생겼어요

 

아브람은 조카가 포로로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고는

훈련받은 사람 318명을 거느려

연합군을 격파하여 롯을 구하고

그로부터 약탈된 모든 재물들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어요

 

이 후 고향에서 들었던 목소리가 다시 들렸어요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니 네가 받게 될 상이 아주 클 것이다."

아브람이 대답하길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제가 자식이 없으니 제 재산의 상속자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난 하인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자 목소리가 이야기하길 "그는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네 자손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나는 이 땅을 네 것으로 주려고 너를 갈대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다"

아브람은 그 목소리를 믿었어요

(창세기 13~15장)

 

후에

사라가 90세가 되던 해. 아들 이삭을 낳았으며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어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그분 계시니 내 영혼 평안해

https://www.youtube.com/watch?v=t0RNRMc32DU&list=RDt0RNRMc32DU&start_radio=1&t=1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여행 준비1  (0) 2020.03.10

믿음의 여행을 떠나게된 사람들에

요셉, 모세, 다윗 등 여러 인물들도 있지만

 

예수를 영접하고

삶의 방향이 변화된

바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해요

바울이란 이름도 사실은 본명은 아니었어요

원래는 사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는 로마 시민권자였고

팔레스타인계 유대인이었죠

당시 로마 시민권자는 부유한 집안을 상징했어요

부모님은 그가 예루살렘에서

랍비교육을 받도록 유학시킬 정도로

그는 환경적으로 부족함 없이 지낸 사람이었죠 

그는 어릴때부터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조상들의 율법에 대해 엄하게 교육을 받았어요

 

그는 율법에 대해 큰 열심이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누군가 율법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거나

모독한다고 느낄때면

필요하다면 그 사람을 죽여서라도 제거하여

공동체의 특수성을 유지하려

노력했던 사람이었어요

 

(사도행전 7~9장)

여느날 공회에서 스데반이라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설교하게 되었었는데

사울을 포함해서 일부 율법학자들은

모세와 하나님에 대한 모독을 느꼈고

몇몇 사람들이 그를 죽이기에 이릅니다 

뿐만 아니라

그와 관계된 예루살렘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어요

 

사울도 교회를 핍박하는 일에 가담하였는데

집집을 돌아다니며

교회 사람들을 잡아 감옥에 보내고

관련된 사람들을 죽일 기세로 그들을 좇았습니다

 

그러다 사울이 길을 떠나 다메섹에 이르렀을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빛춰 그를 둘러쌌습니다

 

사울은 땅에 쓰러졌고

그때 그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묻길 "주여, 누구십니까?"  

그 목소리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어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지금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사울과 함께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들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그곳에 서있었어요 

 

이 후 사울은 3일 동안 앞을 볼수가 없었고

무엇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어요 

 

이때 같은 음성을 들은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의 집을 찾아 들어가

사울에게 손을 얹으며 말했어요

"사울 형제여, 오는 길에 당신에게 나타나셨던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 당신이 다시 볼 수 있게 하시고 성령 충만히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더니 

그는 다시 볼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후

음식을 먹고 기운을 되찾았어요

 

이 후 그는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사도로서

교회를 세우고 돕는 새 삶을 살아갑니다

그날 영접한 분으로 새 삶을 얻은 것이죠

 

 

나 너를 부른다 사랑이여

https://www.youtube.com/watch?v=KMJcts2AGk8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여행 준비1  (0) 2020.03.10
괜찮니?  (0) 2020.03.10

베드로는 가버나움의 고기잡이였지

그의 본명은 시몬이었어

 

어느날 그는 안드레와 함께

갈릴리 해변에서 고기를 잡는데

저기 호숫가에서 어떤 고상한분이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있었지

그러나 베드로는 평소와 같이

배에서 그물을 내려 고기가 잡히길

기다리고 있었어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도 허탕만 쳤고

일을 마무리하고 그물을 씻고 있었어

 

어느새 호숫가의 고상한 분이

그에게 다가와서 말씀하셨어

"물이 깊은 곳으로 나가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아라." 시몬은 대답하길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려 보겠습니다."

 

어부들은 그 말씀대로 행하였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들이 잡혔어

그래서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도와달라고 손짓하고

그들이 와서 두 배에 고기를 가득 채우자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어

 

시몬은 이 광경을 보고는 선생의 무릎 앞에 엎드려 

"주여, 제게서 떠나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고 말했어

 

시몬과 그 모든 동료는

자기들이 잡은 고기를 보고 놀랐어

이를 목격한 그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어

 

그때 그분께선 시몬에게 말씀하셨어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배를 붙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둔 채 그분을 따라갔어 (누가복음 5:1~11)

 

그때부터 그는 베드로라 불렸어

게바(반석)라는 애칭도 있었지 

 

 

발걸음에 두려워마 내가 너희 옆에 있잖니

https://www.youtube.com/watch?v=RS3_wc84Lgc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 준비1  (0) 2020.03.10
괜찮니?  (0) 2020.03.10

아브라함은 사실

아브람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었어

그는 원래 수메르 문화권의

메소포타미아 우르에서 태어난 사람이었지

그의 아버지는 데라였고

그의 가정은 난나신을 숭배했었지

 

어느날 아브라함은 한 목소리를 들었어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12:1~5)

 

그는 왜인지 그 목소리를 받들어

고향 땅의 안락함을 등지고 그의 아내와 함께

목소리가 이야기한 약속의 땅으로 떠났지

당시 그의 나이는 75세 였어

그 길엔 조카 롯도 함께 했어

 

그가 이른 곳은 벧엘이라는 곳

그곳에서의 언약을 기리기 위해

제단을 쌓았고 그 목소리를 향해 부르짖었어

새 삶을 이끌어주소서

 

그러면서 훗날에는 아브람이 아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지

 

 

믿음은 그래

https://www.youtube.com/watch?v=cCE3OTp--Mw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괜찮니?  (0) 2020.03.10

나 너의 안부를 물어봐

 

그 동안 잘 지냈니. 지금 삶엔 만족하곤 있구?

현재 너의 모습은 어떻니

안정적인 것, 편의한 걸 추구하니?

아니면

새 삶을 기대하며

그걸 위해 떠날 준비가 되었니

 

나는 후자야

기대감에 부풀어

인생의 새로움을 좆아 살고 있어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 시작하게 되었지 뭐야

 

사실 처음엔 나는 전자와 같았지

그러다 아브람과 베드로의 이야기를 만나곤

나의 삶이 달라졌어

 

다른 비슷한 친구들의 이야기도 많이 있어

요셉, 모세, 다윗, 바울 등

궁금하면 같이 성경을 펴볼까 

아님 말구~

 

그러지 말구

한번뿐인 인생 가치있게 살아봐~

어떤 삶을 선물받을지 궁금하지 않아?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https://www.youtube.com/watch?v=DcuR7t7JJvs

본인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길 바래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여행 준비1  (0) 2020.03.10

웹맨의 웹개발 놀이터    https://wbman.tistory.com/ 

시염둥이의 시염시염      https://cyum2.tistory.com/

 

신나게, 감사하게           https://joynthanks.tistory.com/       

'==공지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쓴이의 성격은? (feat. 성격테스트)  (0) 2020.03.16
성경통독 중..  (0) 2020.03.10

구약)

창세기: 하나님의 인격, 하나님과 이스라엘간의 관계

출애굽: 하나님 공동체의 성격

레위기: 이스라엘의 시민 규범과 문화

민수기: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유산

신명기: 하나님의 계약과 경고, 이스라엘 타락에 대한 예언

여호수아: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공동체에 일어난 이적들

사사기: 이스라엘 공동체의 타락과 사건사고, 이스라엘을 회복하려는 하나님의 노력

룻기: 이스라엘의 이웃 구원 문화

사무엘상: 왕정을 요구한 이스라엘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사무엘하: 다윗 왕조의 우여곡절 / 다윗의 전심

역대상: 솔로몬 왕조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역사 및 족보 / 솔로몬의 반심과 분열 

역대하: 솔로몬 이후 이스라엘 분열의 역사 / 제사장적 관점 다윗 생애

에스라: 열방가운데서도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느헤미야: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느헤미야

에스더: 애통한자를 구원하시고 모략하는자를 치시는 하나님

욥: 의구심이 들어도 사람의 지혜로 하나님을 측량할 수 없다 / 하나님의 주권

시편: 믿음의 고백들 / 예배

잠언: 훈계집 / 지혜 및 지침

전도서: 인생에 대한 한 지혜자의 결론 / 하나님이 빠진 인생은 헛되다

아가: 사랑에 빠진 사람의 감정 / 신랑과 신부의 관계

이사야, 예례미야: 외도한 자에 대한 경고와 책망

예례미야 예가: 외도한 자의 결말

구약의 결론: 지혜보다 인간의 죄성과 한계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구원을 선포하신다

 

신약)

 

'==공지사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쓴이의 성격은? (feat. 성격테스트)  (0) 2020.03.16
자매 블로그  (0) 2020.03.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