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혜사의 권세와 다스리심에 대한 화답 

 

28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와서 그들이 논쟁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 잘하시는 것을 보고 예수께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들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한 계명입니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30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31 두 번째로 중요한 계명은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 
 
(막 12:28-31_우리말성경) 


14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십니다. 우리가 확신하건대 한 사람이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었으니 모든 사람이 죽은 것입니다.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해 죽은 것은 산 사람들로 더 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자신을 대신해 죽었다가 살아나신 그분을 위해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6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체를 따라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체를 따라 알았으나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알지 않습니다.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
18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습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를 그분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9 곧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않으시고 세상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또한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맡겨 주신 것입니다.  
 
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절이 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해 여러분에게 간곡히 부탁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21 하나님께서는 죄를 알지도 못하신 분에게 우리 대신 죄를 짊어지게 하셨습니다. 이는 우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고후 5:14-21_우리말성경) 
 
8 여러분이 전에는 어둠이었지만 이제는 주 안에서 빛입니다. 빛의 자녀들답게 사십시오.
9 빛의 열매는 모든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습니다.
10 여러분은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십시오.
11 여러분은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상관하지 말고 오히려 그것을 꾸짖으십시오.  
 
15 여러분은 어떻게 행할 것인지 주의 깊게 살펴 어리석은 사람들같이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들같이 사십시오.
16 세월을 아끼십시오. 때가 악합니다.
17 그러므로 지각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주의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십시오.
18 또한 술에 취하지 마십시오. 잘못하면 방탕에 빠지기 쉽습니다. 오히려 성령으로 충만하게 되십시오.  
 
19 여러분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고 마음으로 주께 찬송하며
2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든 일에 항상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십시오. 
 
(엡 5:8-21_우리말성경)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인사  (0) 2020.04.17
행인11  (0) 2020.03.17
행인10  (0) 2020.03.17
행인9  (0) 2020.03.17
행인8  (0) 2020.03.17

인사 및 믿음 식구에 대한 마음 
 
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따로 세움을 받았습니다.
2 그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것입니다. 그분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해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십니다.
5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은혜와 사도직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해 모든 이방 사람들이 믿고 순종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6 여러분 역시 그들 가운데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이 됐습니다.  
 
7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빕니다.
8 먼저 내가 여러분 모두를 두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내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됐기 때문입니다.
9 하나님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내 증인이신데 나는 항상 여러분을 기억하며
10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어떻게든지 내가 여러분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11 내가 여러분 보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눠 주어 여러분을 강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2 이는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격려를 받기 위함입니다.
13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이 사실을 모르기를 원치 않습니다. 곧 나는 다른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처럼 여러분 가운데서도 열매를 맺기 위해 여러분에게 몇 번이나 가려고 했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습니다.
14 나는 그리스 사람이든 미개한 사람이든, 지혜로운 사람이든 어리석은 사람이든, 그 모두에게 빚을 진 사람입니다.
15 그러므로 나는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사람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먼저는 유대 사람에게요, 다음으로는 그리스 사람에게입니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계시돼 믿음으로부터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기록되기를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롬 1:1-17_우리말성경)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마음으로  (0) 2020.04.23
행인11  (0) 2020.03.17
행인10  (0) 2020.03.17
행인9  (0) 2020.03.17
행인8  (0) 2020.03.17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자네 그분께 은혜를 입었다지

그는 수고스럽지만서도

남좋을 일들을 하고 다닌다네

누가 그분의 마음을 다 알겠나 

 

그런데 그분을 보면

내게 헌신적이셨던 아버지가 생각난다네

아버지와 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을 돌보는게 아닐까 싶네

 

세상에 그런 분들이 계셔서

아직 세상이 살만한 것 같네

나는 그런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네

 

그러려면

나부터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네

자네도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네

 
(고전 2:6-14_우리말성경)

 

 

아버지 사랑이 우릴 숨쉬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XJI_jMv_Qw

 

우리가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BdF0JdbpU4&list=RD2z5-Ptvvo8Y&index=24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마음으로  (0) 2020.04.23
바울의 인사  (0) 2020.04.17
행인10  (0) 2020.03.17
행인9  (0) 2020.03.17
행인8  (0) 2020.03.17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모든 일에는
시기와 방법이 있으나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네
그러나
나쁜 의도를 품고
사는 삶의 끝은 허무함 뿐이라네


나는 생애를 즐거워하며
살기를 권하고 싶네
한 인생에서
이보다 의미있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네
나머지 일은
하늘에 달렸지 않은가
 
(전도서 8:6~17) 
 
그러나 명심하게
모든 삶의 선택에는
그에 대한 책임이 주어진다네 
 
(전도서 12:13~14)

 

 

큰길을 만드시는 주님 이시니

https://www.youtube.com/watch?v=IF5vrPVWD8k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인사  (0) 2020.04.17
행인11  (0) 2020.03.17
행인9  (0) 2020.03.17
행인8  (0) 2020.03.17
행인7  (0) 2020.03.17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지혜를 얻는 것은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것이라네
깨달음을 간직하는 것은
삶에 큰 도움이 된다네
그래서 자네에게

몇가지 충고 좀 하겠네

 

거짓말을 좋아하지 말게
결국 거짓말로
벌을 피하지는 못한다네
숨기던게 드러날땐
큰 어려움을 겪게 될걸세


게으르면
삶에 발전이 없을걸세
나태하게 살다보면
가난과 고달픔에 시달리게 된다네


성질이 불같은 사람은 조심하게
그들은 위험에 빠질 일을
자주 만든다네


어리석게 행동하지 않도록 조심하게
그런 자에겐
심판이라는 매가 예비되어있다네
참견하고 다투길 좋아하는 것은
어리석고 거만한자의 행동이라네


술에 취하지 않도록하게
술에 취하게되면
다른 사람들을 조롱하고
실없는 소리를 하게 된다네


남의 말을하고
누군가의 비밀을 누설하는 자는
어울리지 말게
그들은 스스로를
부끄럽게 하는 자들이네

 

지혜는 사람의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춘다네

그러니 지혜 앞에서
정직하게 살도록 하게 
 
(잠언 19:8~20:30) 
 
더 길게는 말하지 않겠네
지혜를 말하는 것이
뜬구름 잡는 것과 같고
아는 것이 많아질수록
근심도 고민도 많아진다네 
 
(전도서 1:12~18) 
 
모든 것을 설명하기엔
한 하늘 아래 사람이 참 다양하다네 
 
(전도서 7:28~29)

 

 

나를 돌보시는이 없이 살수없네

https://www.youtube.com/watch?v=MPpBEqpAwPI&list=RD2z5-Ptvvo8Y&index=14

 

그분의 사랑과 선하심 어찌 잊으리

https://www.youtube.com/watch?v=4kIpNxlQGMM&list=RD2z5-Ptvvo8Y&index=18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11  (0) 2020.03.17
행인10  (0) 2020.03.17
행인8  (0) 2020.03.17
행인7  (0) 2020.03.17
행인6  (0) 2020.03.16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나를 살피시며
끊임없이 교훈을 주시는 이여


삶이 부끄럽지 않게
제가 항상 그 뜻을 헤아리며
살수있도록 살피시옵소서
그러면 정직한 마음으로
감사의 노래를 올리오리다


분별력이 부족한 청년시절
그 교훈을 의지하여
삶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교훈을 아끼지 마시옵고
이 마음을 붙들어 주옵소서

 

당신의 뜻을 깨닫게하시어
진리를 노래하게 하소서

그 교훈을 의지함으로
선한 분별력을 주시고
지혜롭게하소서
당신은 저의 피난처이자 방패이시니
저를 잊지마시옵고
이 삶을 살펴봐 주옵소서 
 
(시편 119:1~176)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이십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bUo6F0soe0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10  (0) 2020.03.17
행인9  (0) 2020.03.17
행인7  (0) 2020.03.17
행인6  (0) 2020.03.16
행인5  (0) 2020.03.12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나의 가는 길엔 이웃들이 없구나

서로가 괴로워할때
돌아보는 사람들이 없구나


오히려 일행들은
자신의 일들을 위하여
나를 음침한 곳 가운데로
이끌고 못살게구는구나

모두가 원수처럼 행동하고 있으니
믿을 사람이 하나 없구나


그러나 나는
그들을 의지하지 않고
지금까지 변함없이
나를 도우는 하늘을 의지하리라


때가 되면 모두가 알게되리
원수들은 스스로에게
발등이 찍힐것이요
부끄러움 가운데 서있으리라

 

우리의 도움이시어
그날이 이르기 전에
속히 깨닫게하셔서
각자의 행실들을
스스로를 돌아보게하소서 
 
(미가 7:1~20)

 

 

밤이나 낮이나 우릴 살피시는 이어

https://www.youtube.com/watch?v=WrpRvj3m7mo&list=RD2z5-Ptvvo8Y&index=3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9  (0) 2020.03.17
행인8  (0) 2020.03.17
행인6  (0) 2020.03.16
행인5  (0) 2020.03.12
행인4  (0) 2020.03.12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자네의 이웃이라하면
특정한 사람을 가리키는건 아닐세


만약 자네가 조난을 당하여
스스로 극복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면 어찌할걸세?

그런 가운데

긍휼이던 어떤 마음으로
누군가가 당신을 도와
어려움에서 구해줬다면

그 사람은 자네의 이웃이라
할 수 있지 않은가?


자네 주변에도
그런 귀한 사람들이 있을걸세
그들을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하게나 
 
(누가복음 10:25~37)

 

 

주님과 같이

https://www.youtube.com/watch?v=Uz9xvo_fmfs&list=RD2z5-Ptvvo8Y&index=4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8  (0) 2020.03.17
행인7  (0) 2020.03.17
행인5  (0) 2020.03.12
행인4  (0) 2020.03.12
행인3  (0) 2020.03.11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자네 이웃은 자신과 같이 여기고 사랑하게

서로 부딫겨 싸워서 좋을 일은 없다네

이를 명심하게

그러면 서로에게 실수할 일은 없을걸세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조심하게

그것은

{ 음행, 더러움, 방종, 질투, 술에취함, 방탕 } 일세 

 

이는 주의하고

다음과 같은 것들을 추구하게

{ 사랑, 기쁨, 화평, 오래참음, 친절,

선함, 신실함, 온유, 절제 } 라네 

 

나의 충고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나쁜 것들로부터

항상 자신의 마음을 깨끗히한다네

 

괜스레 나쁜것들을 쫒다가 

이웃들과 얼굴 붉힐 일 없도록 하게

흔들릴땐 하늘의 마음을 한번 바라보게

 

(갈라디아서 5:13~26)

 

 

어찌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 살 수 있을까

https://www.youtube.com/watch?v=AJHUTB0t2Eg&list=RD2z5-Ptvvo8Y&index=5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7  (0) 2020.03.17
행인6  (0) 2020.03.16
행인4  (0) 2020.03.12
행인3  (0) 2020.03.11
행인2  (0) 2020.03.11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하나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과 같다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는 동안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도망을 갔는데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네

 

그러나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 수 있으니 

추수때가 되서야 가라지를 모아 

단으로 묶어 불태워 버리고

밀은 모아 곳간에 거두어 들였다네

 

(마태복음 13:24~52)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6  (0) 2020.03.16
행인5  (0) 2020.03.12
행인3  (0) 2020.03.11
행인2  (0) 2020.03.11
행인1  (0) 2020.03.11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이 땅의 주관자시어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고 도우시는 줄

제가 믿사옵니다

그럼에도 이를 기억하지 않고 

감사가 아닌 악으로 갚는 이들도 있습니다

 

저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분이시여

제가 의지합니다

저희의 힘이시며

저희를 지키시는 방패이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당신을 노래합니다

 

우리를 살피시는 이시어

당신은 우리 삶의 구원이신줄로 믿습니다

저희를 세상의 불의에서 건져내시옵고

당신 손에 있는 우리의 삶을

복되게 하옵소서

때론 상도에 무심했던 저희의 삶들에

깨우침을 주시고

이에 합당한 삶들을 살게 하옵소서

 

(시편 28:3~9) 

 

나는 매일 이렇게 기도하며

나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네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채워주소서

https://www.youtube.com/watch?v=V9pw3vQO7MA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5  (0) 2020.03.12
행인4  (0) 2020.03.12
행인2  (0) 2020.03.11
행인1  (0) 2020.03.11
잘못든길2  (0) 2020.03.11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자네 힘들어하는 일행이 있으면

하늘에 아뢰어 기도하게

즐거운 일이 있으면 찬송하게

몸이 안좋은 사람이 있으면 

노련한 행인들에게 도움을 청하여 그분을 돕게

 

믿음의 기도는 병을 낫게하며

넘어진자를 일으키고

그에게 나아갈 희망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네

 

그러므로 서로를 돌아보아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게

이는 자네들의 길에 큰 힘이 되어줄걸세

 

(야고보서 5:13~16)

 

 

당신은 축복의 사람일세

https://www.youtube.com/watch?v=jO6YWAsWTGQ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4  (0) 2020.03.12
행인3  (0) 2020.03.11
행인1  (0) 2020.03.11
잘못든길2  (0) 2020.03.11
잘못든길1  (0) 2020.03.11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자네 하나님을 믿게

자네에게 진실로 말하는데

누구든지

저 산에게 '들려서 빠져라!' 하고

마음에 의심하지 않고

말한 대로 될 줄 믿으면 그대로 이루어 진다네

 

어떤 사람과 등진일이 있다면

그 사람을 용서해 주게

그러면 하늘이 이를 보고 

자네의 죄도 용서할 것이네

 

(마가복음 11:23~24)

 

 

그분의 계절도 올러라 믿네

https://www.youtube.com/watch?v=-4-QaMId-_M&list=RD2z5-Ptvvo8Y&index=7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3  (0) 2020.03.11
행인2  (0) 2020.03.11
잘못든길2  (0) 2020.03.11
잘못든길1  (0) 2020.03.11
기로2  (0) 2020.03.11

(삶의 방향을 잃었을때 그리기)

 

당신의 선택을 받아 왕이 되어

겸손한 마음으로 당신과 함께 당신의 백성을 돌아보았고

전쟁터의 선봉에서 당신의 백성들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또 군대를 모집하여 상비군을 만들어 당신의 나라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나의 위치가 높아질수록 점점 두려웠습니다

전엔 당신과 함께라면 뭐든지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믿음만으로 될까. 내가 더 노력해야하지 않을까

여태 정말 나와 함께하셨던걸까. 아니

당신은 정말로 존재하고는 계신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에게

또 나에게 놓여진 조건들에 더 집중하다보니

어느 순간

당신의 음성을 들을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의 무지로 아들을 죽음으로 몰아갔었고

나의 마음을 탐욕으로 가득채워 방탕함을 키웠습니다

당신이 나를 버리고 사랑한 다윗을 시기하였고

그 시기심은 마음속으로 다윗을 수 없이 죽였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의 방패를 잃는 상황에도 안일하였고

당신을 잃은 공허함에 사람들이 만들어낸 거짓을 숭배하였습니다

 

결국은 이런 나를 믿고 전쟁에 나아갔다가 크게 패해

아들 요다단과 함께 생을 마감했습니다

 

(사무엘상 8~31장)

 

 

참고. 솔로몬

https://m.youtube.com/watch?v=fp15Jvnff5s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2  (0) 2020.03.11
행인1  (0) 2020.03.11
잘못든길1  (0) 2020.03.11
기로2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삶의 방향을 잃었을때 그리기)

 

요셉은 야곱이 노년에 리브가에게서 얻은 첫 아들이었어요

야곱은 요셉만의 채색옷을 지어줄만큼

그의 11명 아들들 중 요셉을 가장 아꼈어요

 

그리고 요셉을 편애하는 아버지의 태도로 인해

요셉의 형들은 점차 요셉에 대해 미운감정이 생기고 있었는데

 

어느날 요셉은 

가족들에게 절을 받는 꿈을 꾸고

그가 꾼 꿈을 가족들과 공유했는데

이 일로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크게 미워하여

요셉에 대해 나쁜 계획을 꾸몄어요

 

요셉의 형들은 요셉을 미디안 상인에게 종으로 팔아넘겼고

어린나이에 요셉은 미디안으로 끌려가 종살이를 하게되었어요

인생이 이렇게 꼬일 수 있는 것일까요 

(창세기 37장)

 

하지만 훗날 그는 에굽의 총독이 되었고

기근의 때에 그의 가족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였어요

(창세기 45장)

 

사람의 길은 그분 앞에 있나니

힘든 때에 어찌 그분의 뜻을 온전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잠언 5장 21절)

 

 

You know better than I

https://www.youtube.com/watch?v=nD4BjNn00Bg

 

More than you take

https://www.youtube.com/watch?v=v8Duw54Vj3M

 

지금까지 지내온것은 은혜였죠

https://www.youtube.com/watch?v=oGlqYQsb8uA&app=desktop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인1  (0) 2020.03.11
잘못든길2  (0) 2020.03.11
기로2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믿음 가운데 선택의 순간 그리기)

 

1.

 

라합은 가나안 땅의 여리고 성에 살았던 기생이었습니다.

당시 광야를 지나온 이스라엘은 눈의 아들 여호수아를 필두로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을 정복하며,

여리고 성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라합의 집에 여호수아가 보낸 두 정탐꾼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묵게 되었는데,

여리고 왕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라합의 집에 사람을 보냅니다.

 

"네게 온, 네 집에 들어온 사람들을 끌어내어라. 그들이 이 땅을 몰래 살피러 왔기 때문이다."

 

라합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 사람들이 내게 왔습니다만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몰랐습니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져 성문을 닫을 때 그 사람들은 집을 떠났습니다. 그들이 어느 방향으로 갔는지 난 모릅니다. 그러므로 어서 그들을 추격해보십시요. 그러면 그들을 따라 잡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라합은 두 정탐꾼을 지붕 위로 데려가 지붕위에 널어놓은 아마 줄기 밑에 숨겼고,

왕이 보낸 사람들은 라합의 말대로 성 밖으로 나가 정탐꾼들을 추격하였습니다.

 

그리고 정탐꾼들이 잠자리에 드려할때, 라합은 지붕 위로 올라가 그들에게 말합니다.

"나는 여호와께서 이땅을 당신들에게 주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급습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이 당신들 때문에 간담이 서늘해져 있습니다. 당신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여호와께서 당신을 위해 어떻게 홍해의 물을 말리셨는지, 당신들이 요단 강 건너편 아모리 사람의 두 왕 시혼과 옥을 어떻게 진멸시켰는지에 대해 우리가 들었습니다. 우리는 그 소식을 듣자마자 마음이 다 녹아내렸고 당신들 때문에 모두 용기를 잃었습니다. 당신들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하늘과 아래로는 땅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이제 여호와를 두고 내게 맹세해 주십시오. 내가 당신들에게 자비를 베풀었으니 당신들도 내 아버지의 집에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고 확실한 징표를 주십시오. 내 부모와 내 형제 자매들의 목숨을 살려 주고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지켜 주며 당신들이 우리 생명을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탐꾼들은 라합에게 대답합니다. "당신이 우리의 이 일을 발설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목숨을 걸고 당신의 목숨을 대신할 것이며 여호와께서 이 땅을 우리에게 주실 때 우리가 당신을 자비롭고 진실하게 대할 것이오 ... 우리가 이땅에 들어 올때 이 창문에 붉은 줄을 매십시오. 그러면 이곳은 안전할 것이요. 그리고 이 이야기들을 발설하면 당신과 맺은 맹세에서 울는 책임이 없소."

 

라합은 정탐꾼들의 말대로 시행하였고, 훗날 여리고에 닥칠 진노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후에 그때 만났던 정탐꾼 살몬과 결혼하였고 다윗의 계보를 잇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 2장)

 

2.

 

하나님께 바쳐졌던 아이 (나실인), 이스라엘의 13번째 사사였던 삼손은

블레셋 지배 아래 있는 이스라엘에 20년동안 사사로 있었습니다.

삼손은 이방 여인들과 사랑에 자주 빠지곤 했는데,

그는 들릴라라는 블레셋 땅의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삼손은 많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눈엣가시였는데,

블레셋의 군주들이 삼손이 들릴라에게 빠져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들릴라에게 접근하여 다음을 제안합니다.

 

"그를 유혹해서 그의 강력한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하면 그를 붙잡아서 그를 묶고 굴복하게 할 수 있는지 알아보라. 그러면 우리 각자가 네게 은 1,100세겔씩 주겠다"

 

들릴라는 그 제안을 받아 드리고 삼손에게 접근하여 말을 겁니다.

"당신의 강력한 힘이 어디에서 나는지, 또 어떻게 하면 당신을 묶어서 굴복시킬 수 있는지 제발 내게 가르쳐 주세요."

 

삼손은 들릴라의 물음에 거짓말로 대답하였고,

들릴라는 그의 대답이 거짓임을 알때마다 묻고 또 매일 졸라 물었습니다.

 

결국 삼손은 들릴라에게 그이 마음을 다 털어 놓습니다.

"내 머리엔 면도칼을 댄 적이 없소, 나는 어머니의 뱃속에서부터 하나님께 구별된 나실 사람이었기 때문이오. 만약 내 머리를 깎아 버리면 나는 힘이 빠져서 다른 사람처럼 약해진다오."

들릴라는 군주들의 제안대로 그의 약점을 밝혔고,

삼손은 군주들에게 기습을 받아 죽을 위기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사사기 16장)

 

 

무엇에 의지하십니까. 나의 마음은 어디에 기울여있나요. 

그 마음은 어떤 기로를 향하여 나를 인도하고 있을까요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든길2  (0) 2020.03.11
잘못든길1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믿음 가운데 선택의 순간 그리기)

 

모세는 히브리인이었으나

바로의 공주로부터 갈대상자 안에서 발견되어

공주의 양자가 되었어요

하늘의 섭리였는지 어머니 요거벳이

그의 유모가 되어 그는 어머니 품에서

젖을 먹고 자랄 수 있었어요

그렇게 그는 이집트의 왕자로서 삶을 살았어요

 

40세가 되었을때

그의 동족의 고역과 박해당함을 보고

에굽 사람을 죽이는 일을 저질려 바로를 피해

미디안 땅으로 도망가 있었어요

 

오랜 세월이 흘러 이집트의 왕이 죽었고

이스라엘 민족은 중노동으로 신음하며

울부짖었고 그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시곤

모세가 양떼를 몰고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을때

한 떨기나무 가운데서

그에게 나타시곤 말씀하셨어요

"모세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다. 내가 진실로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보았으며 그들이 감독관들 때문에 울부짖는 소리도 들었다. 나는 그들의 고통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내려온 것이다. 내가 그들을 이집트 사람들의 손에서 구해 그들을 이끌어 내어 아름답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땅으로 인도할 것이다. 그러니 이제 너는 가거라. 내가 너를 바로에게로 보내 너로 하여금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게 할 것이다"

 

모세는 "내가 누구이기에 바로에게 가며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리이까.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서 이르기를 너희 조상의 하나님이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면 그들이 내게 묻기를 그의 이름이 무엇이냐 하리니 내가 무엇이라고 그들에게 말하리이까.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며 내 말을 듣지 아니하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네게 나타나지 아니하셨다 하리이다.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이니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로 대답했어요

 

하나님은

이에 나는 너와 함께하겠다 하시며,

네가 쥔 지팡이로 이적을 일으킬 것이며,

그의 형 아론이 그를 대산하여 말할 것이라

하시며 그를 보냅니다 

(출애굽기 3~4장)

 

훗날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지도자가 되어 그들을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세와 하나님의 대면

https://www.youtube.com/watch?v=poZr9HjMizQ

 

Deliver Us

https://www.youtube.com/watch?v=s2A3LaYDlHM&t=128s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었어요

https://m.youtube.com/watch?v=xRPQ7SK4CkE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잘못든길1  (0) 2020.03.11
기로2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믿음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과정을 그리기)

 

지난 삶을 회개하고

새로운 삶을 열어가고 있던 사울(바울)은

바나바, 시므온, 루기오, 안티파스와 마나엔과 함께

안디옥 교회에서 교사의 삶을 살고 있었어요

 

그들이 예배드리고 금식하고 있었을때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여 

"너희는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내가 그들에게 맡긴 일을 하게 하라" 라 말했어요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한 후

바나바와 사울에게 손을 얹고

그들을 보냈어요(파송했어요)

 

그 두 사람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로 내려갔다가 거기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가게 되었어요

 

이 후 바울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렀을때

안식일이었는데 회당에 참석하여

사람들을 권면할 기회를 얻었어요

"...생략...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여러분에게 먼저 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은 그 말씀을 거절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기에 합당치 못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제 이방 사람들에게 눈을 돌립니다. 이것이 바로 주께서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너를 이방 사람들의 빛으로 삼았으니 이는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이 말을 들은 이방 사람들은 기뻐하며

주의 말씀을 찬양했어요

그리고 선택된 사람들은

바울의 권면을 받아드렸어요

 

그리하여 주의 말씀이

그 지방 전체에 두루 퍼졌어요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지도자들을 선동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게 했고

결국 그 지방에서 그들을 강제로 내쫒았어요

(사도행전 13장)

 

사실 이 후 392년, 로마제국은 기독교를 국교로 제정하기에 이르렀죠

 

그리고 이스라엘은 아직도 유대교에서 머물렀고

분쟁지역으로 남아 있습니다

 

 

당신의 노래가 열방에 이를때까지

https://www.youtube.com/watch?v=U9n7IDUN4so

 

당신은 축복의 통로

https://www.youtube.com/watch?v=3Mq17zCUaZo&app=desktop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로2  (0) 2020.03.11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믿음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과정을 그리기)

 

베드로는 고상한 분에게 이끌려

그의 뒤를 밟았어요

 

그분은 어떤 마을에 머물렀는데

그곳엔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있었어요

나병에 걸린 사람은 그분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간청했어요

"주여,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해 주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손을 내밀어 그 사람에게 대며 말씀하시길 

"내가 원하노니 깨끗해져라!"

그러자 곧 나병이 그에게서 떠났어요 

그분은 이를 소문내지말라고 말씀하시곤

자리를 뜨셨어요

그런데 소문이 돌아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기 위해

그분에게 모여들었어요

 

여느날

그분께서는 밖으로 나가 레위라는

세관이 앉아 있는 걸 보고는 말씀하셨어요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모든 것을 버려두고 그분을 따라갔어요

레위는 그분을 위해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열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와 함께 음식을 먹던 중

바리세파와 율법학자들이 이를 목격하고는

"당신들은 어찌해서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어울려 먹고 마시는거요?" 라 물었어요

그 분은 이에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 로 대답했어요

(누가복음 5장)

 

그를 따라다닌 사람들은

그의 행보에 매번 놀랐지요

 

 

슬픈 마음있는 자여 내게 오라

https://youtu.be/wm5FjoswyPE

 

사실 너는 존귀한 자란다

https://www.youtube.com/watch?v=W9zFi-4eA2A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로1  (0) 2020.03.11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믿음의 열매들을 맺어가는 과정을 그리기)

 

아브람은 고민이 있었어요

사랑하는 아내 사라가 있었지만

60세 되는 사라 사이에 자녀가 없었어요

 

여느날

아브람과 조카 롯은 땅이 좁아 헤어져

서로 다른 지역에서 지내고 있었는데 

일부 부족이 연합하여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에

조카 롯이 납치되는 일이 생겼어요

 

아브람은 조카가 포로로 잡혀갔다는 소식을 듣고는

훈련받은 사람 318명을 거느려

연합군을 격파하여 롯을 구하고

그로부터 약탈된 모든 재물들도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었어요

 

이 후 고향에서 들었던 목소리가 다시 들렸어요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네 방패니 네가 받게 될 상이 아주 클 것이다."

아브람이 대답하길 "여호와 하나님이여, 제게 무엇을 주시겠습니까? 제가 자식이 없으니 제 재산의 상속자는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입니다. 주께서 제게 자식을 주지 않으셨으니 제 집에서 난 하인이 저의 상속자가 될 것입니다."

 

그러자 목소리가 이야기하길 "그는 네 상속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오직 네 몸에서 나온 사람이 네 상속자가 될 것이다. 하늘을 올려다보고 별을 세어 보아라. 과연 셀 수 있겠느냐. 네 자손도 이와 같이 될 것이다. 나는 이 땅을 네 것으로 주려고 너를 갈대아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다"

아브람은 그 목소리를 믿었어요

(창세기 13~15장)

 

후에

사라가 90세가 되던 해. 아들 이삭을 낳았으며

 

이삭은 야곱을 낳았고

야곱은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어

 

아브람은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불리게 되었어요

 

 

그분 계시니 내 영혼 평안해

https://www.youtube.com/watch?v=t0RNRMc32DU&list=RDt0RNRMc32DU&start_radio=1&t=1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3  (0) 2020.03.11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여행 준비1  (0) 2020.03.10

믿음의 여행을 떠나게된 사람들에

요셉, 모세, 다윗 등 여러 인물들도 있지만

 

예수를 영접하고

삶의 방향이 변화된

바울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 해요

바울이란 이름도 사실은 본명은 아니었어요

원래는 사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었죠

 

그는 로마 시민권자였고

팔레스타인계 유대인이었죠

당시 로마 시민권자는 부유한 집안을 상징했어요

부모님은 그가 예루살렘에서

랍비교육을 받도록 유학시킬 정도로

그는 환경적으로 부족함 없이 지낸 사람이었죠 

그는 어릴때부터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조상들의 율법에 대해 엄하게 교육을 받았어요

 

그는 율법에 대해 큰 열심이 있었던 사람이었어요

누군가 율법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하거나

모독한다고 느낄때면

필요하다면 그 사람을 죽여서라도 제거하여

공동체의 특수성을 유지하려

노력했던 사람이었어요

 

(사도행전 7~9장)

여느날 공회에서 스데반이라는 사람이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설교하게 되었었는데

사울을 포함해서 일부 율법학자들은

모세와 하나님에 대한 모독을 느꼈고

몇몇 사람들이 그를 죽이기에 이릅니다 

뿐만 아니라

그와 관계된 예루살렘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어요

 

사울도 교회를 핍박하는 일에 가담하였는데

집집을 돌아다니며

교회 사람들을 잡아 감옥에 보내고

관련된 사람들을 죽일 기세로 그들을 좇았습니다

 

그러다 사울이 길을 떠나 다메섹에 이르렀을때

갑자기 하늘에서 빛이 빛춰 그를 둘러쌌습니다

 

사울은 땅에 쓰러졌고

그때 그는 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사울은 묻길 "주여, 누구십니까?"  

그 목소리는 다음과 같이 대답했어요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다. 지금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할 일을 일러 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사울과 함께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들리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아무말도 못하고 멍하니 그곳에 서있었어요 

 

이 후 사울은 3일 동안 앞을 볼수가 없었고

무엇도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어요 

 

이때 같은 음성을 들은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그의 집을 찾아 들어가

사울에게 손을 얹으며 말했어요

"사울 형제여, 오는 길에 당신에게 나타나셨던 주 예수께서 나를 보내 당신이 다시 볼 수 있게 하시고 성령 충만히 받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져 나가더니 

그는 다시 볼 수 있게 되었고

그리고 그는 일어나 세례를 받은 후

음식을 먹고 기운을 되찾았어요

 

이 후 그는 바울이라는 이름으로 사도로서

교회를 세우고 돕는 새 삶을 살아갑니다

그날 영접한 분으로 새 삶을 얻은 것이죠

 

 

나 너를 부른다 사랑이여

https://www.youtube.com/watch?v=KMJcts2AGk8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여행 준비1  (0) 2020.03.10
괜찮니?  (0) 2020.03.10

베드로는 가버나움의 고기잡이였지

그의 본명은 시몬이었어

 

어느날 그는 안드레와 함께

갈릴리 해변에서 고기를 잡는데

저기 호숫가에서 어떤 고상한분이

사람들에게 둘러쌓여있었지

그러나 베드로는 평소와 같이

배에서 그물을 내려 고기가 잡히길

기다리고 있었어

그런데 그날은 이상하게도 허탕만 쳤고

일을 마무리하고 그물을 씻고 있었어

 

어느새 호숫가의 고상한 분이

그에게 다가와서 말씀하셨어

"물이 깊은 곳으로 나가 그물을 내리고 고기를 잡아라." 시몬은 대답하길

"선생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선생님의 말씀대로 제가 그물을 내려 보겠습니다."

 

어부들은 그 말씀대로 행하였고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들이 잡혔어

그래서 그들은 다른 배에 있는 동료들에게

도와달라고 손짓하고

그들이 와서 두 배에 고기를 가득 채우자

배가 가라앉을 지경이었어

 

시몬은 이 광경을 보고는 선생의 무릎 앞에 엎드려 

"주여, 제게서 떠나십시오. 저는 죄인입니다!" 고 말했어

 

시몬과 그 모든 동료는

자기들이 잡은 고기를 보고 놀랐어

이를 목격한 그의 동료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어

 

그때 그분께선 시몬에게 말씀하셨어 

"두려워하지 말라. 이제부터 너는 사람을 낚을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자신들의 배를 붙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둔 채 그분을 따라갔어 (누가복음 5:1~11)

 

그때부터 그는 베드로라 불렸어

게바(반석)라는 애칭도 있었지 

 

 

발걸음에 두려워마 내가 너희 옆에 있잖니

https://www.youtube.com/watch?v=RS3_wc84Lgc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 준비1  (0) 2020.03.10
괜찮니?  (0) 2020.03.10

아브라함은 사실

아브람이라는 이름으로 살았었어

그는 원래 수메르 문화권의

메소포타미아 우르에서 태어난 사람이었지

그의 아버지는 데라였고

그의 가정은 난나신을 숭배했었지

 

어느날 아브라함은 한 목소리를 들었어

"네 고향, 네 친척, 네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땅으로 가거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크게 할 것이니 네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다. 너를 축복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복을 주고 너를 저주하는 사람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다." (창세기12:1~5)

 

그는 왜인지 그 목소리를 받들어

고향 땅의 안락함을 등지고 그의 아내와 함께

목소리가 이야기한 약속의 땅으로 떠났지

당시 그의 나이는 75세 였어

그 길엔 조카 롯도 함께 했어

 

그가 이른 곳은 벧엘이라는 곳

그곳에서의 언약을 기리기 위해

제단을 쌓았고 그 목소리를 향해 부르짖었어

새 삶을 이끌어주소서

 

그러면서 훗날에는 아브람이 아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지

 

 

믿음은 그래

https://www.youtube.com/watch?v=cCE3OTp--Mw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괜찮니?  (0) 2020.03.10

나 너의 안부를 물어봐

 

그 동안 잘 지냈니. 지금 삶엔 만족하곤 있구?

현재 너의 모습은 어떻니

안정적인 것, 편의한 걸 추구하니?

아니면

새 삶을 기대하며

그걸 위해 떠날 준비가 되었니

 

나는 후자야

기대감에 부풀어

인생의 새로움을 좆아 살고 있어

그래서 이렇게 블로그 시작하게 되었지 뭐야

 

사실 처음엔 나는 전자와 같았지

그러다 아브람과 베드로의 이야기를 만나곤

나의 삶이 달라졌어

 

다른 비슷한 친구들의 이야기도 많이 있어

요셉, 모세, 다윗, 바울 등

궁금하면 같이 성경을 펴볼까 

아님 말구~

 

그러지 말구

한번뿐인 인생 가치있게 살아봐~

어떤 삶을 선물받을지 궁금하지 않아?

 

 

하나님은 너를 사랑해

https://www.youtube.com/watch?v=DcuR7t7JJvs

본인 삶의 진정한 가치를 찾길 바래

 

'신 나 게 QT (초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경험들2  (0) 2020.03.11
여행 경험들1  (0) 2020.03.11
여행 준비3  (0) 2020.03.11
여행준비2  (0) 2020.03.10
여행 준비1  (0) 2020.03.1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