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실하게 QT (중급)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시염둥이 웹맨 2020. 3. 21. 18:23

하나님께 인정 받은 사역자 
 
14 그대는 그들에게 이것을 기억하게 하고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령하여라. 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고 오히려 듣는 사람들을 해칠 뿐이다.
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바로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써라.
16 속된 잡담을 피하여라.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경건함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17 그들의 가르침은 암처럼 퍼져 나갈 것이다. 그중에는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다.
18 그들은 진리에서 멀리 떠나 버렸고 부활이 이미 일어났다고 말하며 몇몇 사람들의 믿음을 파괴시키고 있다.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굳건히 서 있고 거기에는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라는 말씀과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악에서 떠나라”라는 말씀이 새겨져 있다.
20 큰 집에는 금그릇과 은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서 어떤 것은 귀하게 사용되고 어떤 것은 막 사용되기도 한다.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러한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면 그는 주인이 모든 좋은 일에 요긴하게 사용하는 귀하고 거룩한 그릇이 될 것이다.  
22 또한 그대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추구하여라.
23 어리석고 무식한 논쟁을 피하여라. 그대도 알다시피 그것은 다툼을 일으킬 뿐이다.
24 주의 종은 다투지 말아야 하고 모든 사람에 대해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참을성이 있어야 하며
25 반대하는 사람들을 온유함으로 바로잡아 주어야 한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회개시켜 진리를 깨닫도록 하실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고
26 마귀에게 붙잡혀 마귀의 뜻을 따르던 그들이 정신을 차리고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다. 
 
(딤후 2:14-26_우리말성경) 
 
솔로몬의 잠언 
 
2 악인의 보물은 아무 유익이 없지만 의는 죽음에서 사람을 구해 낸다.
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지만 악인의 입은 폭력으로 가득하다.
16 의인의 수고는 생명에 이르고 악인이 얻은 것은 죄에 이른다.
28 의인의 소망은 기쁨이 되지만 악인의 기대는 사라질 것이다.
29 여호와의 길이 의인에게는 힘이 되지만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파멸이 될 뿐이다. 
 
(잠 10:2-32_우리말성경) 
 
다윗의 노래 
 
12 여호와께서 고난당하는 사람들의 사정을 변호하시고 가난한 사람들의 권리와 이익을 보장해 주시는 것을 내가 압니다.
13 분명 의인들은 주의 이름에 감사를 드리고 정직한 사람들은 주 앞에서 살 것입니다. 
 
(시 140:12-13_우리말성경)

 

느헤미야가 가난한 사람들을 도움 
 
1 그때 백성들과 그 아내들 사이에 그들의 유다의 형제들을 원망하는 소리가 있었습니다.
2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자녀가 많다. 우리 자신을 비롯해서 많은 식구가 먹고살기 위해서는 곡식을 얻어야 한다”라고 말했고
3 또 어떤 사람은 “우리는 기근 동안 곡식을 얻기 위해 우리 밭과 우리 포도원과 우리 집을 저당 잡혔다”라고 말했으며
4 또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세금 낼 돈을 꾸기 위해 우리 밭과 포도원을 잡혔다.
5 우리는 우리 친척들과 한 몸이요, 한 핏줄이다. 보라. 우리의 자식들은 그들의 자식이나 다름없는데 우리가 우리 자녀들을 종으로 내주게 됐다. 우리의 딸 가운데 일부는 이미 종으로 팔렸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남의 것이 됐으니 우리는 그들을 속량할 힘이 없다.”
6 그들의 원성과 탄식을 듣고 나는 몹시 화가 났습니다.
7 내가 속으로 이것들을 곰곰이 생각하고 나서 귀족들과 관리들을 꾸짖으며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지금 각기 자기 형제에게 폭리를 취하고 있소!” 나는 그들을 책망하기 위해 큰 집회를 열고
8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방 민족들에 팔려 갔던 우리 유다의 형제들을 힘닿는 대로 속량해 오지 않았소? 그런데 지금 당신들은 여러분의 형제들을 또 팔고 있단 말이오.” 그들은 할 말이 없어 침묵했습니다.
9 그래서 내가 계속 말했습니다. “당신들이 하는 일은 옳지 못하오. 이제 여러분이 이방 민족들의 비방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야 하지 않겠소?
10 나와 내 형제들과 내 부하들도 백성들에게 돈과 곡식을 꿔 줄 테니 이제부터는 폭리를 취하는 일을 제발 그만두시오!
11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올리브 농장과 집들을 오늘 당장 그들에게 돌려주고 당신들이 그들에게 추징한 폭리, 곧 돈과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100분의 1도 돌려주시오.”
12 그들이 말했습니다. “우리는 돌려주고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받지 않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다 준행하겠습니다.” 그래서 내가 제사장들을 불렀고 귀족들과 관리들로 하여금 약속대로 하겠다고 맹세를 시켰습니다.
13 나는 또한 내 주머니를 털어 보이면서 말했습니다. “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이런 식으로 그 집과 재산을 털어 버리실 것이오. 그런 사람은 털리고 털려서 마침내 빈털터리가 될 것이오!” 이 말에 모든 회중이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양했습니다. 그 다음 백성들은 약속을 이행했습니다.
14 나는 유다 땅 총독으로 임명되던 해, 곧 아닥사스다 왕 20년부터 32년까지 12년 동안 총독으로 있었지만 나와 내 형제들은 총독의 몫으로 나오는 녹을 먹지 않았습니다.
15 그러나 내 앞에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들에게 힘겨운 세금을 물리고 음식과 포도주뿐 아니라 은 40세겔을 갈취했습니다. 심지어 총독들 밑에 있는 사람들도 백성들을 착취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그런 짓을 하지 않았습니다.
16 나는 땅 한쪽도 사지 않고 오직 이 성벽을 쌓는 일에만 헌신했고 내 부하들 역시 성벽 쌓는 일에만 마음을 썼습니다.
17 또한 150명의 유다 사람과 관리들이 내 상에서 음식을 먹었고 또 주변 나라에서 우리를 찾아온 이방 민족들도 함께 먹었으므로
18 날마다 나를 위해 황소 한 마리와 좋은 양 여섯 마리, 닭 여러 마리 그리고 10일에 한 번은 온갖 종류의 포도주도 풍성하게 마련해야만 했습니다.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나는 총독의 몫으로 나오는 음식을 요구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요구가 백성들에게 큰 짐이 됐기 때문입니다.
19 하나님이여, 제가 이 백성들을 위해 한 선한 일을 기억하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느 5:1-19_우리말성경)

 

 

 

주님 안에 거하리라

https://www.youtube.com/watch?v=OWhfQwMcl6o

https://www.youtube.com/watch?v=oIgpHu4B6b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