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염둥이 웹맨 2020. 3. 12. 16:09

(지나가는 행인의 격려나 조언)

 

하나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과 같다네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는 동안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도망을 갔는데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네

 

그러나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 수 있으니 

추수때가 되서야 가라지를 모아 

단으로 묶어 불태워 버리고

밀은 모아 곳간에 거두어 들였다네

 

(마태복음 13:24~52)